-회기 맛집 경희대 맛집 까를로봉봉 버섯크림파스타 봉골레파스타 포스팅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소중한 지인과의 식사한끼는

언제나 소중하다. 해외에서 잠깐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연락을 해주고,

만나기 편한 장소로 나를 배려해준 그 모습에 이 포스팅을 빌어 먼저 감사함을 전한다.

 

오늘 소개 해드릴 맛집은 제이비파스타와 더불어

 회기의 또 하나의 맛집 레스토랑으로써

경희대학생은 물론 많은 이들로 부터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필자도 오래전부터 익히 명성은 들어왔었다.

이번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이날 느낌 감정 그대로

포스팅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면 좋겠다.

 

 

회기 맛집 까를로봉봉으로 가는길은 조금 복잡하니 꼭 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오랜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지인이라 그런지 길을 찾느라 조금 헤맸다고 한다.

처음 가본 필자 역시 지도가 아니였음 찾기 힘들었을 것 같다.

 

 

 

 

회기의 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제이비파스타와 더불어 양대산맥을 구축하고 있는 까를로 봉봉이다.

 

관련 포스팅

 

회기 유명한 맛집 제이비 파스타 

 

 

 

제이비나 까를로봉봉이나 크기도 비슷하게 아담하고,

가게 또한 소박하지만 누가봐도 깔끔해 보이고

먹기 편한 곳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POST라고 쓰여있고, 그위에 디자인이 세련된 잡지들로 이렇게

구성 시켜 놓은 것 또한 멋지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참고로 맨위 오른쪽 도날드덕은 필자가 좋아하는 케릭터다. ㅎㅎ

하얀 궁둥이를 씰룩 거리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반대편 쪽도 참 깔끔하다.

사진만 보면 외국 어느 작은 가게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사랑스럽고 예쁜 차집에 와있는 듯 하다.

 

 

가지런한 책들 부터, 작은 의자들로 데코레이션을 하고,

티팟들이 밑에 놓여진 3층 선반은 실제로 보면 정감이 갈정도로

낯설지 않은게 기분이 좋아지는 실내 분위기다.

 

 

 

마실 물도 이런식의 소품같은 물명에 가득 채워 주시는데

이 날 지인과 필자가 목이 말라서인지,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반 이상은 없어졌다. 빨간 물병의 마개가 귀여워 보이고,

유려하게 내려오며 사각형으로 마무리되는 병 또한 재미있고 예쁘다.

 

 

 

까를로 봉봉의 창문으로 들어온 가을 햇살이 겹쳐지며

필자가 주문한 까를로봉봉의 봉골레 파스타와 버섯크림파스타가

맛있게 인사해 주는것 같다.  안녕 꿀꺽.

 

 

이날 가게에는 필자와 지인 외에 한테이블 정도 있어 제법 한산했다.

그렇다고 요리가 빨리나온 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딱 요리를 맛있게 하고 있다는

정직한 생각이 들게 하는 시간이 걸린 듯 싶다.

배가 고팠다면 조금 힘들 었을 시간이다.

 

 

오우 스멜~ 맛있는 올리브 오일 파스타 향이 솔솔 올라온다.

봉골레 뜻 그대로 조개가 가득한 이 파스타는 이탈리아 해안지역의

배네치아지방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까를로봉봉 봉골레 파스타의 조개들이 맛있게 입을 벌리고 있는데

참 비주얼적으론 맛있겠다 란 소리가 연신 나오게 된다.

 

 

 

 

까를로봉봉 회기파스타집의 장점은 이렇게 절인 피클과 무를 직접 먹을만큼만

담을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낭비도 안되고 직접 좋아하는 종류로 더 담고 먹을 수 있다.

왼쪽에 놓여진 집게 또한 깔끔해서 좋았다.

 

 

 

포크와 숟가락을 사용해 돌돌말아 막 나온 봉골레 파스타를 한입 쏙 넣어 먹었다.

바지락 조개의 향이 은은하게 잘 퍼진다. 살짝 싱거운듯 하면서

이내 깊게 퍼지는게 맛이 꽤 괜찮다. 조개도 생글생글하니 잘 익어 맛있고,

링귀니면 또한 통통튀기는 식감을 잘 내준다.

 

오일파스타의 올리브오일 또한 감칠맛을 훌륭히 느끼게 해줘

필자도 지인도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은 까를로 봉봉의 봉골레파스타다.

 

 

회기 경희대 맛집 까를로봉봉 봉골레파스타 가격 : 11000원

 

 

 

 

이건 필자가 사랑하는 크림파스타에 버섯과 베이컨이 들어간 이름 그대로인

까를로봉봉의 버섯크림파스타다.

 

와 이 파스타를 보는 순간 나오는 감탄사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완전 맛있겠다. 란 말이 절로 나왔다.

 

보자마자 진한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겠다. 라는 확신이 들 었다.

 

위에 통후추들을 직접 갈아 뿌린 여러크기의 후추입자들과

 곱게 놓여진 치즈가루들이 먹기도 전부터 입가에 침이 고이게 하고,

맛있게 썰어진 버섯들과 중간중간 하얀 크림위로 내비치는

붉은 베이컨들이 더할나위 없이 맛있는 그림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아니면 필자가 너무 진하고 깊은 크림의 맛을 원했던 걸까.

비주얼보다는 옅은 크림의 맛에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내가 잘못 느낀걸까 하며 연신 포크로 면을 돌려감아

입으로 넣어봤지만, 여전히 느껴지는건 좀더 진한 풍미감이 들었으면

하는 아쉬운감이 다소 든다.

 

그렇다고 맹탕 같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순한 크림의 맛에 걸맞게

베이컨도 버섯도 모든게 순하다. 필자는 아무래도 진하고 깊은 풍미감을 내는

크림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잔잔한 느낌이 드는 크림파스타는 조금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다.

 

회기 맛집 까를로봉봉 버섯크림 파스타 가격 : 12000원

 

당연히 좋은 사람과 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중요하고

즐거운 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 날의 식사 한끼 또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까를로 봉봉의 버섯크림파스타는, 정성 가득한 순한크림의 맛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겐 제격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진한 크림이 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까를로봉봉에선 다른 파스타를 드셔보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다.

 

 

 

 

-회기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경희대 맛집 까를로봉봉 정말로 정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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